인민당 소회의가 52.8% 출석률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후렐수흐 정당 대표가 개회 연설을 하였다.
오늘 열린 소회의에서는 2가지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인데 첫째, 제42번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정과 둘째, 후보자 선정을 위한 규정을 확정하는 것이다.
보궐선거에 참여할 정당은 이달 8일 이전에 법에 따라 구비 서류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이달 12일 이내 정당에 선거 등록증을 수여한다.
한편 인민혁명당은 지난 7월 7일 소회의를 소집하여 헨티도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에 참여한다는 것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인민당과 민주당이 헨티도에서 열리는 보궐선거에 어떠한 방식으로 참여할 것인지 이번 주에 명확하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medee.mn 2018.8.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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