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아파트에 입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바로 아파트 담보 대출의 선금을 인하한다는 것이다.
관련 부처 장관에 의하면 선금을 5% 낮추어 25%로 정하면 보다 많은 가구가 겨울이 되기 전에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내년부터 아파트 담보 대출의 모든 결정권을 정부에서만 시행하겠다고 공약한 정부에서 아직도 해결방안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아파트 담보 대출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건설부에서 발의한 상태지만 대출 지원금 규모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내달부터 이 프로그램을 정부로 이전하기 위해 건설부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재무부에서 결정하는 지원금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한편 아파트 담보 대출은 몇 가지 지원 요소로 구성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하나는 국가 예산인데 금년도에 1,200억 투그릭을 아파트 담보 대출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부가 단독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는 첫해 즉 2019년도 지원금을 아직 정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국제통화기금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F 실무단은 다음 주말까지 몽골에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며 제5차 평가 결과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gogo.mn 2018.8.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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