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arbaysagalan 인민당 사무총장이 최근 당면한 안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인민당 정기 제2차 소회의에 인민당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출석률은 53.5%이다. 헨티도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 헌법재판소, 국가감사원으로부터 선거를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된다는 지시를 받은 상태”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소회의에서 보궐선거 참여 여부에 대해 투표한 결과 모든 회원 즉 100%가 참여하자는 안에 찬성하였다. 선거법에 따라 우리는 후보자를 9월 4일 이내 선정할 필요가 있으며 내일 관련 서류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사무총장은 “우리는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선거에서 인민당이 충분히 당선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인민당에서 출마할 수 있는 몇 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수도, 지방을 포함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후보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gogo.mn 2018.8.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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