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8)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 자원탐사 특별허가를 발급하는 면적을 확정하였다.
자원탐사 특별허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은 금, 은, 구리 등 귀금속과 중금속 및 석탄 탐사 계획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는 광산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여 경제성장을 높이고 지하자원 개발을 확대하여 외국과 국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에 자원탐사 특별허가 구역을 확정하면서 2018년도에 170개 지역을 대상으로 탐사작업을 시행할 예정인데 한 달에 2번 25~30여 군데(평균 면적 5,000헥타르)를 대상으로 탐사작업을 시행하고 국가 예산에서 250억 투그릭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도에 선정할 8십4만8천 헥타르 면적은 몽골 전체 면적의 5.56%에 해당하며 현재 특별허가가 있거나 특별 보호구역에 포함된 지역은 해당하지 않는다.
[ikon.mn 2018.8.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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