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상반기에 전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 소방방재청 긴급구조대 직원들의 출장비, 상여금 등 지출금 4억4천8백만 투그릭을 정부 보유기금에서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도 상반기에 도르노드, 돈드고비, 고비숨베르, 수흐바타르, 셀렝게, 헨티, 투브, 오르홍, 움느고비도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경비 4억7천만 투그릭도 정부보유기금에서 지급하기로 정부에서 결정하였다.
한편, 지난달에 계속된 폭우로 인해 우베르항가이, 아르항가이도의 전봇대가 넘어지는 등 서쪽 지방의 파손된 도로와 각종 시설 복구공사를 위한 7억4천2백만 투그릭도 정부보유기금에서 지출하기로 오늘(8.8)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 확정하였다.
[ikon.mn 2018.8.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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