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사회관리국장, 본인 조사 부정부패방지청에 의뢰.png

 

몽골 국립 의과대학교 Ts.Batkhuyag 사회서비스관리국장은 본인을 조사해 달라고 본인 스스로 부정부패방지청에 의뢰하였다. 
그는 J.Tsolmon 의과대학교 총장과 D.Otgonbaatar 재정관리국 국장이 본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트호약 국장은 “지난 8월 Ts.Tsogzolmaa 교육부 장관이 J.Tsolmon을 의과대학교 총장으로 임시 임명하였는데 그 이후 신임 총장이 나와 동료들을 상대로 공직을 남용하면서 3억8천5백만 투그릭을 챙겼다고 말하고 있다. 즉,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아서 거액의 돈을 챙겼다고 근거 없이 말하고 있다”라면서 이에 이 사건에 관해 조사를 해 줄 것을 부정부패방지청에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입찰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최근 상황에서 법을 위반하면서 입찰을 진행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 따라서 부정부패방지청에서 이 사건을 조사해서 우리에게 잘못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 Ts.Tsolmon을 비롯한 의과대학교 대표들은 공식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ikon.mn 2018.9.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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