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펀드 직원 20명 출국 금지.JPG

 

부정부패위원회에서 중소기업지원펀드의 부소장을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2018년 11월 6일에 체포했다. 그 전에 해당 펀드의 소장 등 2명을 체포하여 조사 중이었다. 즉, 식량 농업 경공업부 비서실장 대행인 D.Enkhbat, 중소기업지원 펀드 소장 S.Tugsbileg 과 그의 비서, 총괄 회계사를 중소기업지원 펀드에서 대출을 줄 때 권력을 남용하여 타인에게 유익한 상황을 만들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그들을 현재 30일 동안 구속하는 것으로 기간을 연장한 상태이다. 
울란바타르시 검찰청에서 중소기업지원 펀드에서 대출을 줄 때 권력을 남용하여 자신에게 관계된 사람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대출을 지원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형사법 특수 범죄 22조1항 1에 따라 조사하기로 하여 부정부패위원회에 맡긴 상황이다. 
해당 펀드의 직원 20명을 부정부패위원회 요청에 따라 검찰 기관에서 출국 금지령을 내렸으며 지난주 국회 회의에서 검찰 M.Enkh-amgalan이 중소기업지원 펀드에서 대출 받은 국회의원들이 돈세탁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 기관과 협력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news.mn 2018.11.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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