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에 2030년까지 인구의 58.8%가 거주.jpeg

 

울란바타르 시청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울란바타르 시에서 실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엔의 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인구 개발 연구소와 시청이 협력하여 연구 조사를 한 결과 몽골 정부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2030에 따라 작성한 것이다. 울란바타르 시의 장기 개발 동향과 계획 및 재정 규모, 통계 조사 등을 UB audit LLC와 도시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연구 조사를 진행한 결과도 발표하였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원칙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에 공동 참여하도록 국민 참여도 향상 및 “모든 지역을 균형 있게 개발”하는 것이다. 울란바타르 시에 2017년 현재 몽골 인구의 46%가 거주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인구의 58.8%가 울란바타르 시에 거주한다고 통계청에서 보도했다. 앞으로 인구가 늘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짐으로 인한 사회, 경제, 자연환경 문제들을 예측하여 대비책을 만들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montsame.mn 2018.11.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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