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위한 협력 대통령에게 요청.jpeg

 

O.Baasankhuu 의원이 아파트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안에 협력할 것을 Kh.Battulga 대통령과 몽골은행 총재 N.Bayartsaikhan에게 요청서를 제출한다고 오늘 밝혔다. 사회보험청의 펀드의 자금으로 아파트 대출 지원을 하여 대출 금리를 3%까지 낮출 수 있다고 O.Baasankhuu 의원이 지난주에 보도한 바 있다.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해 협력할 것을 Kh.Battulga 대통령에게 요청했으며 그는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 급여와 연금, 학자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한다는 공약을 세웠으며 대통령이 이를 실천하지 못하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 산하 경제위원회에서 이번 달 13일에 아파트 대출 지원을 위한 조치에 관련하여 시행령을 발부했으며 아파트 대출을 정부와 몽골은행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 해당 시행령에 따라 대출 이자를 낮출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나는 아파트 대출 이자를 3%로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재무부와 몽골은행, 관계 기관에서는 6%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대출 이자를 낮추는 방안을 의논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몽골 은행의 관련 법에 따라 중앙은행이 대출 이용자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의무가 있다. 현재 아파트 대출 조건이 대출 상환 시 원금이 거의 줄어들지 않고 이자를 갚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앞으로 대출 상환 시 원금 상환 비율을 늘리는 데도 조처를 할 것을 몽골은행 총재에게 요구하는 바이다. 예금 이자를 11%로 낮춰야 한다. 그래야 연금과 일반 소비 등 기타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다”라고 했다. 
[montsame.mn 2018.1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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