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3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으나 현재 40만 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jpeg

 

ASEM 정상회의 당시인 2017년에 몽골을 찾은 관광객이 47만 명으로 현재로서 최고 수치이며 당시 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점을 오늘 “관광 분야의 마케팅” 회에서 강조하였다. 자연환경관광부, 독일 국제 협력 기구, “Ikh tumen” 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회의에서 국제기구들이 협력하여 홍보-마케팅을 위한 통합 온라인 정책을 시행하여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 몽골이 최초로 회원 가입을 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몽골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된다고 자연환경관광부 관광 정책 관리국장 임시 대행인 S.Bayasgalan이 말했다. 그는 “여름철에 3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으나 현재 40만 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 “국가 개발 통합 정책”과 “세 개 분야의 개발”을 위한 정책들을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관광을 경제 주요 분야의 하나로 개발하여 2020년까지 1백만 명의 관광을 유치, 해당 분야의 연간 수익을 10억 달러가 되도록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했다. 상기 목표 달성을 위하여 오늘 회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
국제 비결을 도입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기관들, 정부와 민간업체의 협력 강화, 비정부 기구 활성화, 외국 홍보 강화, 정보 교류 활성화 
-관광 분야의 인력 전문성 강화 
-외국 홍보 시 “몽골 나담”등 브랜드를 개발하여 홍보 
-국제 행사 참여 활성화 및 피드백 
-몽골 문화 센터 해외 개설 
-영화, 문화, 예술을 통하여 몽골을 외국에 홍보하여 문화 종합 프로그램 운영 등 주제로 논의하였다. 
몽골에서 현재 관광 분야에서 활동하는 270개의 여행사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460개의 호텔, 400개의 캠프가 운영 중이며 관광 분야에서 34000명이 종사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관광 분야 경쟁력으로 몽골은 136개국에서 102위, 국제 공개 상황으로 125위, 항공 인프라로 95위, 항구 인프라로 123위에 머물고 있다. 관광 서비스로는 111위에 있다. 현재 관광객 투숙 시설로 치면 80% 정도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하루에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montsame.mn 2018.11.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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