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집무 실장 G.Zandanshatar가 오늘 울란바타르시청 부시장 P.Bayarkhuu와 중국의 “Sinohydro”회사의 대표단과 사업단과 면담하였다. 면담 시 가초르트에서 날라이흐-처이르까지 20.9km 포장도로 완공 기간을 앞당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차량 통행량이 많고 사고율도 높은 도로이며 주 관광지로 이어지는 도로이니만큼 이 도로의 공사 준비를 지금부터 미리 착수할 것을 G.Zandanshatar 실장이 권하였다. 이번 겨울에 교차로와 지하도 공사 등을 완료하여 자재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내년 3월에 착수하여 10월 1일에 준공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이 도로는 고속도로의 모든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청과 중국의 도로 공사 회사는 날라이흐-처이르 구간의 도로를 쌍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고품질로 준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montsame.mn 2018.12.0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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