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당 원내 회의를 통하여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Ya.Sodbaatar와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Ts.Tsogzolmaa를 해임하는 안건과 정부에서 올린 광물자원법 개정 안건을 논의하였다. 광물자원법 개정안을 의원들이 논의한 결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대부분이 말했다면서 장관 2명의 해임에 찬성하였다. 광물자원법 개정을 통하여 새해 첫날에 만료되는 광물자원 이용 세금을 2.5%로 변경하여 유효 기간을 2024년까지 연장하도록 같은 법 개정안에 명시하였다.
이에 관련하여 국회의원 Kh.Nyambaatar에게 확인하였다. 그가 발표한 바로는, “IMF의 확장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올해 연말에 외화 보유고를 37억 투그릭으로 확장, 앞으로 내년 3월까지는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전에는 우리가 68%, 9.5% 세금도 부여해 보았다. 이 경우마다 금을 불법으로 국경을 넘기는 밀수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였다. 금 채굴 이용 수수료를 2.5%로 하는 것은 연간 국가에 납품하는 금의 분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몽골은행에 납품하는 금의 보유량이 많아질 경우 외화 보유량이 보호된다. 현재 21톤 정도의 금을 외화로 환전할 경우 860백만 달러가 들어온다, 따라서 우리는 가능한 한 외화 보유량 확장과 국가에 납품하는 금의 양을 늘리기 위하여 같은 법 개정안에 반영하게 되었지만, 민주당 원내 회의에서는 찬성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news.mn 2018.12.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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