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석유 제품 수입 업체들과 협상 결과 기름값을 12월 7일부터 리터당 가격을 100 투그릭으로 내리기로 하였다. 기름값을 내리는 일에 대하여 전문감독청과 공정경쟁위원회 광물자원청에서 울란바타르시 92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확인 결과 “자스트오일”를 제외한 다른 주유소들이 가격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일부 주유소들은 간판에 배치된 가격을 바꾸지 않아 시민이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주유소들이 7일부터 내리지 않고 있다고 확인 결과 보도하고 있다. 오늘 현재 AI-92 기름 가격이 리터당 1820 투그릭, A-80 는 리터당 1845 투그릭, 디젤 기름 가격이 2370 투그릭이었다.
“NIK”회사의 부사장 N.Naranbat가 “수입 업체들이 러시아에서 기름을 살 때 기술적인 문제들 때문에 최소 10~20일이 소요된다. 또한, 기름은 국제 유가 인하 이후 한 달 후에 들어온다. 그러나 외화 환율 변동을 참고해야 한다.”는 설명을 하였다.
광물자원청장 Ts.Erdenebayar “Rosneft”회사에서 공급하는 기름값이 이번 12월 수입가격이 전 달과 비교할 때 가격이 종류에 따라 톤당 가격이 82~148달러로 내려 AI-92 휘발유 톤당 가격이 617 달러이며 디젤은 706 달러로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8.12.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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