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펀드에서 국회의원 또는 정부 임원들과 관련된 업체들이 대출을 받은 사건에 관련하여 국회의원 22명은 의원 권리를 보류하는 데 동의할 수 있다는 의사 표시를 한 공문을 작성하여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문 내용에 대하여 오늘 J.Bat-erdene, N.nomtoibayar, L-Enkh-amgalan 등의 8명의 국회의원이 기자 회견을 했다. 먼저 J.Bat-erdene 의원은, “최근 중소기업 펀드 대출 관련하여 고위직들이 관여한 일은 사회적인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생활수준을 증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들에 지원하는 대출을 국회의원 또는 정부 임원들이 받았다는 데 우리가 비판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 중 22명의 의원이 서명하여 중소기업에 관련된 문제로 국회의원의 권리를 보류하고 법 기관과 감사 기관을 통하여 조사받겠다는 요청을 했다. 동 공문에 국회의원 전체가 서명할 것을 권한다. 서명 후 국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중소기업 펀드 대출 사건에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들이 서명했는지를 확인한 결과 “현재 중소기업 펀드 대출에 관련된 의원들이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 우리는 의원들 전체가 서명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18.12.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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