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중국 국경 통관 지역이 이번 달 29일과 2019년 1월 1일에 각각 공휴일 관계로 업무를 쉰다. “국경 지대의 운영 규정”에 대한 2004년 몽골과 중국 양국의 정부 협정으로 전국적으로 기념하여 지내는 모든 공휴일에는 국경 지대가 휴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달 29일에 몽골의 국가 독립 재 선언일이 공휴일이며, 2019년 1월 1일은 신년인 관계로 역시 공휴일임으로써 동 기간에 국경 지대의 통관 업무가 휴무이다. 단, 국제 열차와 항공 일정은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예정대로 변동 없이 운항할 예정이다.
[montsame.mn 2018.12.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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