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험청의 사회보험료 납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3분기에 총 4만여 개의 업체와 651.1만 명의 직원이 사회보험료를 낸 것으로 집계되었다. 사회보험료를 내는 업체들 수가 전년도 같은 시기 대비 2.1천 명(5.4%)으로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0.4천(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험료를 내는 근로자 수가 전년도 동기 대비 44.8천 명(7.8%)이 증가, 전 분기 대비 14.6천 명(2.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험료를 납부자의 원 급여 수준은 다음과 같다.
-48.3(7.4%)천 명이 24만 투그릭,
-138.8(21.4%)천 명이 240,001~500,000투그릭,
-226.5(34.7)천 명이 500,001~900,000투그릭,
-116.6(17.9%)천 명이 900,0001~1,300,000투그릭,
-30.5(4.7%)천 명이 1,300,001~1,500,000투그릭,
-90.3(13.9%)천 명이 1,500,001 투그릭 이상의 월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들의 월 급여에 의한 분류에 따르면 24만 투그릭까지의 급여를 받는 근로자 수가 1.4천 명으로, 24만1투그릭~50만 투그릭의 급여를 받는 근로자 수가 3.0천 명으로, 50만1~90만 투그릭을 받는 근로자가 0.9천 명으로, 90만1~130만 투그릭을 받는 근로자 수가 3.6천 명으로, 150만1투그릭이상의 월 급여를 받는 근로자 수가 5.7천 명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근로자들의 월 급여에 따른 지역별 평균은,
-중부 지방은 861.2천 투그릭
-항가이 지역 851.8천 투그릭
-동부 지방 764.6천 투그릭
-서부 지방 670.7천 투그릭으로 나타났으며 서부 지방 평균 급여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170.6~361.1천 투그릭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울란바타르시 근로자들의 월 급여 평균이 전국 평균보다 124.4천 투그릭으로 높은 1156.2천 투그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gogo.mn 2018.12.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