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공식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몽골 총리 U.Khurelsukh과 일본 총리 Shinzo Abe는 12월 13일에 동경에서 공동 협력을 위한 협의를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몽골과 일본의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
2. 양국의 총리가 2017년 3월에 체결한 “몽골과 일본 양국 전략 교류 협력 강화 중기 사업” 평가 시행;
3. 일본 측에서 몽골 국방 분야에서 군사력 강화를 지난 6년간 지원하여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는 일에 협력;
4. 이번 총리 면담 시 12월 12일에 사업자 대표단이 양국의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몽골의 국가개발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 지원 서비스 개발;
5. 일본 정부에서 몽골 정부에 지원한 사회 경제 정책 개발 자금 지원을 한 결과 몽골 경제 성장에 기여;
6. 양국의 협력으로 지어진 국제 신공항은 몽골과 일본의 관광 분야에 기여;
7. 몽골 캐시미어 사업 지원 및 일본으로 수출;
8. 양국의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위한 병원 서비스 강화 사업 추진;
9. 일본 총리가 제안함에 따라 몽골이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
10. 몽골의 경제 분야의 다양화를 위하여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개발”사업 추진;
11. 일본 동경에서 2020년에 개최 예정인 올림픽 대회와 장애인올림픽에 몽골의 기여도 증대와 양국의 국민 교류 강화;
12. 유엔 선언에 따른 평화 조약을 실행하는 데 동참;
13. 일본 측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선언에 몽골 정부가 동참;
14. 일본이 유엔의 안보위원회 회원국으로서의 활약을 기대;
15. 양국이 유엔의 “해양 법률 환경 조약”에 따른 협력 강화;
16. 양국의 총리는 자금세탁과 테러 지원 방지를 위한 협력 강화;
17. 일본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몽골 정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지;
18. 양국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일에 기여도 강화;
19. 몽골 총리가 아시아 불교 협회에서 개최하는 평화회의 50주년을 울란바타르시에서 열리도록 지원하는 등이다.
[montsame.mn 2018.1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