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자진 사퇴 요구.jpeg

 

국회의장을 자진해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여 T.Ayursaikhan, L.Oyun-erdene, L.old, Kg.Nyambaatar 의원이 오늘 요구서를 제출하였다. 요구 사항에 대하여 T.Ayusaikhan 의원은 “ 국회의장은 국회 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의무이다. 그러나 최근 3주 동안 국회 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가 소집되지 않았다. 윤리적인 책임을 지도록 한 정부 임원과 고위직 의원들에게 지시한 상태이며 국회의장도 마찬가지로 책임을 통감하여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 국회의장이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 사퇴 요구 서류에 서명한 의원들과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한 명의 직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운영이 중요한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M.Enkhbold 과 총리, 울란바타르시장 등 중요한 직책을 지냈던 경력이 있지만 현재 몽골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 즉, 도시 계획, 대기 오염 저하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해결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상기인과 협력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또한, L.Oyun-erdene 의원은 “우리는 국가안보 위원회에 국회의장에게 책임을 묻도록 요구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50% 이상이 M.Enkhbold 의장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상태인데 그가 사퇴해야 한다.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국민과 국민을 대표하는 기구들과 함께 시위할 것”이라고 하였다. 국회의장 사퇴 요구 서류에 국회의원 50% 이상이 서명하였다. 
[montsame.mn 2018.1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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