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회의가 오전 10시에 시작하게 되어 있었으나 출석률이 부족한 관계로 미뤄졌다. 이번 주 국회 회의에서 총 30여 개의 안건을 논의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그중에서 정부가 긴요하게 결정해야 하는 안건들은 광물자원법 개정안, 식품농업경공업부 장관 임명 등 중요한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국회의장 M.Enkhbold가 언급하였다. 그는 “정부 임원들이 국회 통합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또한, 국회 내 상임위원회들 위원장들도 위원들이 출석하도록 해야 한다. 내일 10시에 국회 통합 회의가 소집된다. 그때는 회의 출석을 하도록 할 것을 국회 내 원내 대표들과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지시하였다”라고 말하였다.
[montsame.mn 2018.1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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