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계청 보도에 따르면 투그릭 대 달러 환율이 몽골은행의 기준 환율이 현재 1 미국 달러가 2581.88 투그릭이다.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대비 5.4% 투그릭 환율이 약해진 셈이다. 그러면 다른 외화인 위안화는 372 투그릭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0.6% 약해졌고, 러시아 루블화는 38.93 투그릭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6.3% 올랐다. 환율 변동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일 먼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울란바타르시의 경우 소비자 물가를 측정하는 344가지 물품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한다. 인플레이션이 11월에 전달 보디 1.8% 올랐다. 이러한 상황으로 봤을 때 인플레이션 증가율 중 47.9%가 수입 제품 가격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8% 오른 인플레이션의 0.9%는 47.9%의 수입 제품의 가격 인상의 원인이 된 외화 환율 때문”이다.
[montsame.mn 2018.1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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