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도 사업 협력 가능성 개발” 세미나에서 몽골과 인도 양국의 수출입 분야는 의약품, 유제품,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상공회의소장 B.Lkhagvajav가 강조하였다. 몽골과 인도 양국은 1955년에 정식 수교를 맺었으며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정신문화로서의 교류를 이어 왔다. 최근 인도 시장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으며 구매력도 세계에서 4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는 몽골에서 주로 석탄, 구리, 철광석, 금, 캐시미어, 카펫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인도의 시장은 몽골 기업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몽골은 인도에서 쌀, 설탕, 섬유면 제품, 약, 의약품, 수혈 제품, 백혈구, 백신, 자동차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montsame.mn 2018.12.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