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위원회에서 국회의원 B.Undarmaa에게 중소기업 진흥청의 펀드 대출 건에 관련하여 진술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대출 지원이 법적으로 이뤄졌는지 아닌지와 고위직 공무원이 대출 심사에 관여했는지, 해당 펀드의 임원들이나 고위직 공무원이 권력을 남용하여 대출 심사에 편의를 제공했는지 여부와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조사를 했으며 이 사건에 연관된 공무원들에게 진술을 받았다고 보도하였다.
지난주 금요일에 부정부패위원회에서 캐피탈 은행 본사에서 수색을 진행하고 일부 서류를 가지고 갔으며 이를 근거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는 부정부패위원회에서 “중소기업 대출 관련 사건으로 식품농업경공업부 장관이었던 국회의원 B.Batzorig에게 진술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에 그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의원 B.Undarmaa에게 진술을 받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mn 2018.12.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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