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령 제62호에 따라 울란바트르시에서 운영되는 화력발전소 등 에너지 생산 특허를 가진 업체를 제외한 경우 가공 석탄의 사용을 2019년 5월 15일부터 금지한다. 정부령이 시행될 경우 내년에 울란바타르시 대기 오염이 50%까지 저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Erdenes-Tavantolgoi”광산의 석탄으로 석탄 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인”Tavantolgoi tulsh” 회사는 2019년에 총 70만 톤 무연탄을 생산할 예정이다.
-“Tavantolgoi tulsh”회사의 무연탄을 사고 싶어도 공급이 안 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공급이 안 되는 것이 맞다. 실험을 위하여 성기느하이르항구 28동에 무연탄을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Tavantolgoi tulsh” 공장은 남고비 오하호작에서 하루에 500톤 석탄을 공장에 투입하여 가공하고 하루에 200톤 무연탄 연료를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다음 날의 생산량 중에서도 비축하고 있다. 현재 대형 트럭으로 운반을 하고 있어 운송비를 무연탄 제품의 가격에 추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medee.mn 2018.12.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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