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가 의원들과 함께 터브 아이막 후식트훈드에서 건설 중인 울란바타르시 국제 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찰하였다. 총리는 신공항을 내년 7월에 나담 축제 기간에 개항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일본 측 대표단에 요청했으며 이를 위하여 몽골 정부에서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하여 계약 일정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신공항이 개항하게 되면 연간 3백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으며 그만큼 수화물 운송량도 증가하여 관광 분야에 큰 투자가 된다. 몽골 정부에서 공항 관리 운영에 대하여 51:49 비율로 계약을 하여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였으며 내년 1월에 계약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공항 사업은 총 495억 엔화, 추가로 59억 엔화를 투자하여 건설 중이며 총 23채의 건축물, 9개의 기기 장비 총 32개의 건설 사업을 진행률 현재 98.9%로 국가준공위원회에서 시정 지시를 한 사항의 90%를 바로잡은 상황이다. 신공항 고속도로 건설이 86% 완료되었으며 내년 4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montsame.mn 2018.12.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