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석유청에 따르면 이번 12월에 러시아 “Rosneft”사에서 몽골에 공급하는 기름 값이 이전 달보다 제품 종류에 따라 톤당 82~148$로 내렸으며 AI-92 휘발유가 톤당 617$, 디젤 연료 톤당 706$로 내렸다고 보도하였다. 이로 인하여 몽골에 석유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들이 국내에서 기름값을 리터당 10투그릭으로 내린 상황이다. 기름값이 이렇게 내린 이유는 내년 첫 분기에 인플레이션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는, 기름값 인상이 울란바타르시 인플레이션이 9.3%가 되었을 당시에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과 몽골은행에서 보도한 적이 있다. 국제 시장에서 기름값이 2016년 첫 분기부터 계속해서 올랐으며 몽골로 수입하는 러시아산 연료 제품의 가격이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아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석유 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들이 원유 채굴을 줄이도록 협의한 내용에 관계없이 “Brent” 종의 연료 제품의 가격이 내리고 있다.
[montsame.mn 2018.12.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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