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U.Khurelsukh의 친동생 U.Davkharbayar가 중소기업 펀드에서 대출 받은 증거 자료를 국회의원 N.Nomtoibayar가 공개하였다. 인민당 소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총리에게 이를 확인하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5형제이다. 큰 형이 정년퇴직하여 현재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 누나도 정년퇴직했으며 한국에서 살고 있다. 막냇동생이 어릴 적부터 공부한 것을 가지고 건설도시계획부에서 일하고 있다. 동생 한 명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일 년에 4번 정도 만나는 것이 다이다. 차강사르, 나담, 연말 등 가끔만 만난다. 동생에게 중소기업에서 대출받은 사실이 있다면 법조 기관에 조사받으라고 말했다. 우리는 서로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서로 자주 만나지도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법무내무부 차관 B.Enkbayar는 “자료를 공개한 국회의원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범죄 사건은 부처에서 조사하지 않는다. 검찰과 법조 기관이 조사한다.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진 이가 범죄 행위를 행하면 중죄로 본다. 8년까지 형을 받을 수 있다. 자신에 대한 형벌을 피하고자 핑계를 대서는 안 된다. 법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 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news.mn 2018.12.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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