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출동, 살히트 은광산 국가 보호.jpg

 

돈드고비 아이막 고르왕사이흥 솜에 있는 살히트 은광산에서 어제 법조 기관과 관할 부처가 공동으로 특수 부대를 동원하여 조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총리 지시에 때문에 정부집무실장 G.Zandanshatar과 경찰 특수부대, 국내 군부대 일원이 돈드고비 아이막 검찰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는 것이다. 살히트 지역의 광산은 금과 은 광산으로 주웅 광산은 2043년까지 채굴권이 발급되었으며 살히트 광산은 2047년까지 채굴권이 발급된 상태였으며 총리 지시로 채굴권을 해제하여 국가 소유로 변경한 것이다. 살히트 지역의 은 매장량만 770천 톤이며 그 외에도 희토류도 채굴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광산을 개발 중이던 100% 중국 투자 업체가 154천 톤 광물을 몰래 수출하려다 현장에서 발각되었으며 현장에 쌓인 채굴된 광물의 시세가 약 1억 달러 어치로 지하 200미터까지 채굴할 수 있지만 현재 지하 60미터까지 채굴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들은 업체는 법을 위반하고 세금 납부 시 회계 보고서 조작 및 뇌물 수수 혐의로 법원 분쟁 중이다. 일부 출처에 따르면 130만 달러의 뇌물을 주었을 것으로 알려졌다. 
[ikon.mn 2018.12.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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