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내각관방부 장관 잔당샤타르는 오늘 주몽골 중국 대사와 면담했다.
면담에서 몽골, 중국 외교 관계 수립 70주년 맞아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천진시는 몽골과 교역에 있어 중요한 도시이며 천진시에 있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울란바타르의 검역 시스템 및 기타 관련 내용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울란바타르에 현대적인 온실시스템을 건설했으며 이를 활용하여 대규모 온실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의 자본으로 만들어질 중앙오폐수 처리장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하기로 하고 법적인 문제를 합의했다. 다음 회의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정보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1.0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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