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드네스 타왕털거이'사는 작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자사의 부채상환 및 기업의 경제활동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드네스 타왕털거이'사는 작년에 45.8백만 톤의 석탄을 채굴하였으며 21억 투그릭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2018년 10월 26일까지 6억 8천만 달러의 부채가 있었으나 이후 모든 부채를 상환하였다. 결과적으로 부채 없는 건전한 회사가 되었다.
B.강호약 사장은 "우리 회사는 2018년에 5천 1백만 투그릭을 투자했으며 회사의 순이익은 3천 3백 5십억 투그릭이며 총수익은 7천 2백억 투그릭에 달했다. 이는 2016년 1분기 매출과 비교하여 2.1배 초과하였다. '찰코'사 2016년 1분기에 석탄을 24.97달러/톤에 공급하였으며 2017년 1분기에 59.33달러/톤, 2018년 2분기에 61달러/톤으로 석탄을 수출했다. 최초 수출가격보다 2.5배 높은 가격에 수출했다.
또한 '창히'지역 서쪽 광산은 2016년 1분기 23.2달러로 수출하던 것이 최근에는 71.25달러로 수출했다. 석탄 수출 외에 코크스탄 수출계약 20건, 산화 석탄 수출계약 7건을 계약했다.
'에르드네스 타왕털거이'사는 2019년을 개발의 해로 정했으며 가숑하이트 연결도로는 4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몽골 국민주인 1072주를 기업공개를 통해 배당할 예정이다. 배당금액의 결정은 4월에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석탄운송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두 곳의 운송회사와 운송계약을 체결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unuudur.mn 2019.01.0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