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국 Ch.chulmon 사무국장은 오늘 16시 5분에 기자회견을 했다.
오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를 조직한 4명의 국회의원, 시위를 조직한 시위참가자 포함 9명이 국회의장과 면담하였다. 나 또한 당시 현장에 있었다. 국회의장실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지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그들은 국회의장에게 의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의장을 사임케 할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고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3페이지 분량의 사퇴요구서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하였다. 국회의장의 답변을 방문자 역시 듣지 않았다. 이 순간 국회의원과 함께 방문했던 시위참가자들이 국회의장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폭력행사의 순간은 국회의장실 CCTV에 녹화되어 있다.
정부 보호를 담당하는 국방부 소속 군인들이 당시 상황을 말렸으나 이는 정부 특별보호법과 국회의사당의 법과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국회의장은 정부 특별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해야 하는 3인 중의 한 명이다. 어떠한 조치와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국회의장 폭행으로 인해 체포될 수 있으며 또한 구금될 수 있음을 알리는 바이다. 폭행을 가한 시위참가자들은 다시 시위대와 합류하여 시위를 했다고 국회 사무국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gogo.mn 2019.01.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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