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철멍 오늘 국회의원과 방문한 시위참가자가 국회의장을 폭행.jpg

 

국회사무국 Ch.chulmon 사무국장은 오늘 16시 5분에 기자회견을 했다.
오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를 조직한 4명의 국회의원, 시위를 조직한 시위참가자 포함 9명이 국회의장과 면담하였다. 나 또한 당시 현장에 있었다. 국회의장실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지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그들은 국회의장에게 의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의장을 사임케 할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고 국회의장에게 제출한 3페이지 분량의 사퇴요구서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하였다. 국회의장의 답변을 방문자 역시 듣지 않았다. 이 순간 국회의원과 함께 방문했던 시위참가자들이 국회의장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폭력행사의 순간은 국회의장실 CCTV에 녹화되어 있다.
정부 보호를 담당하는 국방부 소속 군인들이 당시 상황을 말렸으나 이는 정부 특별보호법과 국회의사당의 법과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국회의장은 정부 특별보호법에 따라 보호를 해야 하는 3인 중의 한 명이다. 어떠한 조치와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국회의장 폭행으로 인해 체포될 수 있으며 또한 구금될 수 있음을 알리는 바이다. 폭행을 가한 시위참가자들은 다시 시위대와 합류하여 시위를 했다고 국회 사무국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gogo.mn 2019.01.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5 몽골 몽골은 빈곤에 직면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7.
934 몽골 코로나 PCR 검사, 울란바토르 1083건, 지방 590건,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7.
933 몽골 개량 연탄은 기준에 적합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32 몽골 5,200t의 화물이 자민-우드 국경통과소에 도착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31 몽골 총리, 자연환경관광부 N.Urtnasang 장관을 해임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30 몽골 지난 2021년 대외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9 몽골 NGO는 70만 투그릭 이상을 기부한 단체와 개인의 이름과 물품을 자료에 포함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8 몽골 2021년 말 기준 대출 연체 금액은 9,380억 투그릭에 달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7 몽골 S.Todgerel, 대학과 대학교에서는 여학생 100명당 64명의 남학생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6 몽골 2021년에는 전국적으로 16명의 HIV 에이즈 환자가 발견되었으며, 총 327명으로 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5 몽골 18세 미만 자녀가 4명 이상인 가구가 4,435가구 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4 몽골 2021년 사회보험기금의 수입은 전년 대비 7,354억 투그릭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3 몽골 양성 검사 결과의 사람은 한국으로 갈 수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2 몽골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 B.Bat-Erdene 청장은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1 몽골 E.Sarantogos를 주한 몽골대사로, P.Sergeleng을 주쿠웨이트 몽골대사로 임명하려는 대통령의 제안을 지지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20 몽골 몽골에서 하루 500대의 석탄 트럭 수입 준비 완료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19 몽골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고비-알타이를 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18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344건 지방에서 791건이 PCR 검사로 확인되었으며, 3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8.
917 몽골 독신 노인은 44,200명으로 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9.
916 몽골 자민-우드에서 울란바타르까지의 운송비는 350만 투그릭으로 떨어져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