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흐바타르 광장에 35채의 게르가 세워졌다. 집회참가자는 "국회의장 M.enkbold의 사임을 위한 시위는 끝나지 않았다. 사회정의 주체는 국민이 주인이며, 매연과 토지거래의 투명화를 위해 일관성 있게 시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당 사무총장인 S.batbaatar는 "최근 몇 개월간 중소기업개발청으로부터 받은 약 400억 투그릭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또한, 몽골은 최근 경제적 안정성이 하락하고 있으며 몽골을 운영하는 당들은 몽골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할 자격조차 없다. 현재 상황으로 정치적 발전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이 사임할 때까지 시민과 사회단체는 단식을 지속할 것이라 했다. 단식을 발표하면 약 300명이 단식에 동참할 것이며 단식에 동참하는 시민들은 건강검진 후에 같이 정치 문제 해결을 위한 단식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news.mn 2018.01.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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