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Tavantolgoi-산업 혁신” 협의회가 Tuushin hotel에서 열리고 있으며 동 협의회에 Erdenes-Tavantolgoi 회사의 운영 현황 및 향후 산업 현실을 주제로 논의 중이다. 협의회에서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 Erdenes-tavantolgoi 회사의 임원들 외 연구원, 학자들이 참석중이며 총 11건의 발표 자료를 가지고 토의를 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B.Gankhuyag:
- 연구원, 학자들이 협의회에서 기대하는 성과는 무엇인지? 이번 협의회 목적은?
산업 혁신을 통하여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우리 사업의 최종 목표이다.
2011년, 2012년에 동부, 서부 광산을 개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계획을 확정했으며 석탄 가공 공장, 철도, 자동차 도로, 화학 공장, 물 공급 사항을 모두 포함하여 계획하였다.
국제 시장에서 사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의 연구원, 학자들이 협력하기 위하여 오늘 협의회를 열게 된 것이다.
- 1072주에 대한 배당금 진행 상황은 어떤지?
- 담당 기관에서 50일 이내에 결정해야 하며 정부에서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정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감사 보고서가 나온 후에 이사회 결정이 난다. 이사회 결정을 주주회의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 현재 감사 기관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감사를 받는 중이다.
- 국민주에 대한 배당금을 국민 1인당 2만~3만 투그릭을 준다는 소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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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주당 금액이 감사 보고서가 나온 후에 이사회에서 결정하는데 아직 최종 금액이 나온 상태이다.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는 2010년부터 적자로 시작하여 2016년까지 적자로 운영되었다. 2017년에 410억 투그릭, 2018년에 700억 투그릭의 순익을 냈다. 이익이 발생했다면 성과를 나눠야 한다. 배당금의 규모는 이사회에서 확인 후 결정된다.
- 배당금에 관련하여 이사회에서 결정이 안 났다는 것인지?
- 우량주와 국민주 1072주에 대한 사항은 논의 중이다. Erdenes Mongol에 대한 3백만 주는 우량주이다. 국민주 1072주에 대해 주주는 2511000명의 국민이다. 법적으로 보장되는 권리를 부여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조사 중이다.
[shuud.mn 2019.02.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