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의 근로 평가 기준 증대를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을 월 32만 투그릭으로 정하였으며 최저 임금 인상에 따라 약 10만여 명의 임금이 33.3%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0년부터 최저 임금을 다시 인상하여 42만 투그릭으로 조정하겠다고 총리 U.Khurelsukhkr 오늘 몽골 노동자연맹과의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최저 임금을 42만 투그릭으로 정할 경우 시급이 2500투그릭이 즉, 1달러가 된다. 몽골은 2년마다 최저 임금 기준을 인상하고 있는데 현재 계획에 따르면 매년 인상하는 것이 된다.
[news.mn 2019.0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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