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오늘 몽골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2018년에 6.9%였다고 발표하였다.
국내총생산이 2018년 현재 32.2조 투그릭이었으며 전년도 대비 4.3(15.3%)조 투그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물가 대비 2018년 국내총생산 금액이 18.1조 투그릭이었으며 경제 성장이 전년도 대비 1.2(6.9)조 투그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 국내총생산 주 품목은 다음과 같으며 최근 6년간의 통계치 기준이다.
- 광물 자원 21.8%
- 농업 13%
- 도소매, 자동차 정비, 서비스업 12%
- 생산품에 대한 순수한 납세금 11%
- 가공업 7% 로 주 5가지 품목이 국내총생산의 65%이며 2017년 대비 순 납세금이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 성장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의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여부를 경제학자들이 여러 요소로 설명하기도 한다.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실수입이 2018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에 따른 지출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인플레이션 증가와 투그릭 환율 변동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 몽골 경제 성장을 세계은행에서는 6.5%로 예상하며 아시아개발은행에서는 6.1%로 예상한다. 몽골 1인당 국내총생산이 2017년 연말에 3.7천 달러로 나왔으며 이는 2010년 대비 2.3백만 달러이었다.
[news.mn 2019.0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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