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닭, 생선으로부터 단백질 및 동물성 기름을 추출하는 “Protein” 공장이 에멜트 지역에서 개업하였다. 동 공장은 하루에 96톤 가축 뼈를 가공하여 24톤 사료용 단백질. 17톤 동물성 기름을 생산할 수 있다. 몽골 정부에서 부가가치가 있는 국제 기준에 적합한 경쟁력 있는 수요가 있는 안정적인 생산을 지지하며 일자리 창물 및 국내외 판매업, 경제 성장률을 증대시키기 위해 “산업 지원 21:100”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장 개업을 총리 U.Khurelsukh가 축하하며 농업 분야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몽골이 연간 180억 투그릭의 사료용 단백질을 수입하고 있는데 “Protein” 공장은 국내 양돈장과 양계장의 사료용 단백질의 80%를 단독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앞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동 은행은 개발은행 대출 지원으로 건설되었으며 이태리 “Impianti Carrera”사의 최신 기기를 도입하였다고 정부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2.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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