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G.jandashatar는 지난 금요일 헌법 수정한 초안, 하위 법안 수정을 위한 구성원, 연구원, 전문가의 실무 그룹과 면담했으며 법안 수정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회의 참석자들은 정당 자금 조달법 및 선거법이 헌법 수정안과 함께 개정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헌법 개정 초안의 틀에서 대중, 연구원, 학자들은 헌법 개정의 핵심 쟁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다. 또한, 실무 그룹을 확대하고 헌법을 정치적인 합의로 변경하며 실무 그룹의 작업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연구하기 위해 비정치적인 전문가, 시민과 단체의 참여를 포함을 건의했다.
1992년 몽골 헌법은 헌법의 개념, 의회의 국정운영 강화, 당정 간 양극화, 정치적 쟁점, 포퓰리즘에 대한 반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무단, 전문가, 학자 및 정당은 투표로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주에 국회의장에서 서신으로 보내기로 했다. 헌법 수정안 초안을 공동명의로 제안서와 함께 제출하기로 하였으며 실무 그룹의 최종안은 봄 정기 국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실무 그룹은 “우리는 돌아갈 길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헌법 개정이 없다면 몽골의 미래와 장기 경제 발전 실패라는 역사적인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unuudur 2019.02.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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