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몽골 프로그램 사무국은 “미래를 위한 환경”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서부 지역의 부가가치 생계 수단 개발을 통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WWF는 서부 지역에 비누공장을 설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헙드 아이막에는 3곳의 육류 가공 공장이 있다. 연구원과 전문가들은 지방에서 비누를 생산하는 것은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비누공장 설립으로 “미래의 환경” 프로젝트는 가축의 분뇨 발생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 모든 작업은 연구 및 평가에 기초하여 시행될 것이며 세계 환경 보호 기금은 비누 산업의 생산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에 의해 프로젝트가 수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unuudur 2019.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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