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 이 주몽골 프랑스 대사 필립 메를린을 만나 양국의 식품 농업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필립 메를린 대사는 몽골의 옵스 산자나무 열매를 몽골 지역 특산품으로 등록에 관련하여 협력 및 지방의 농축산업 개발에 프랑스 식품 지원 펀드에서 저금리 대출 지원 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 및 사업 평가 진행 및 사업팀 기술 회의를 진행하여 몽골에서 고품질의 소고기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식품 농업 경공업부 장관 Ch.Ulaan은 “몽골의 지역 특산품인 옵스 산자나무 열매, 볼강 아이막의 마유주, 자브항 지역의 붉은 마늘, 할흐골 유역의 야생 벌꿀 등 제품을 지역 특산품으로 등록하여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의사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식품 사업 지원 펀드 지원으로 진행 중인 사업의 운영에 대해 평가를 하는 데에 동의하며 앞으로 전문감독청의 실무팀을 프랑스에서의 위생 및 통관 관리 기준을 적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news.mn 2019.02.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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