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1992년에 시작된 사유 자산 분배 과정을 조사할 예정이며 실무단을 결성하였다고 밝혔으며 오늘 실무팀 회의가 정부청사에서 소집되었다.
몽골 정부에서 2018년~2020년에 사유화 관련 내용을 국회에 의안으로 부치고 있으며 사유화 대상 목록에 미아트, 증권거래소, 몽골우체국, 터링뱅크 등 27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가 실무단 회의 당시에 강조하였다. 그는, “몽골이 1992년에 국유 자산 928개를 일명 파란색 표와 분홍색 표를 나눠주면서 사유화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사유화 당시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비판이 국민이 많이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사유화 결과와 주식 배당금 분배 등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평가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앞으로 사유화할 국유 자산에 대하여 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전 실수가 반복될 우려가 있다. 실무단에 문서보관소와 국유자산관리청의 임원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montsame.mn 2019.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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