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회, 몽골은행 공동주관 “씽크탱크-통화 및 금융환경” 포럼이 지난 금요일 정부 종합 청사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몽골은행 총재 N.Bayarsaikhan은 “지난해 몽골의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7.3%보다 낮았으며 GDP 성장률은 6.9%를 기록하여 몽골경제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제발전 속에서 몽골은행은 2018년 말 기준금리가 16.9%가 되었는데 이는 2017년도보다 2.5%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은행에서 시민과 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은 증가세에 있다.
몽골은행 금융시장국장 A.Enkhjin은 “지난 15년 동안 12차례나 투그릭 대비 달러가 강세였다. 이러한 상황은 수출제품 대비 수입제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경상수지적자는 지난 10년간 영향을 받았다.
몽골은행에서는 투그릭 환율을 강화했으며 2018년에 12억 달러를 시장에 공급했다. 또한, 소비자 대출을 제한하고 정책금리를 1% 인상하려는 조처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올해와 내년에 투그릭 환율,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경제성장이 지속해서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unuudur 2019.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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