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재생에너지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해당 지부의 이산화탄소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동북아 전략 에너지 통합 체계 전력” 사업을 에너지부 주관으로 아시아개발은행이 자금을 지원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몽골 사업협회, 아시아 슈퍼 네트워크 몽골 협회, 몽골 재생 어네지 생산 협회, 몽골 에너지 협의회와 공동으로 실행 중이다. 주몽골 아시아개발은행 대표 Yolanda FLomman, “동북아사 지역은 이산화탄소의 40%를 단독으로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몽골이 재생에너지 분야를 강화할 경우 동북아 지역의 이산화탄소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그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에너지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이 오늘 회의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재생에너지협회 국제협력국장 Gurbuz Gonul은 몽골의 재생에너지 분야의 적극적인 자세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으며 “새로운 지구-에너지 이동 및 정치 지리학”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그는, 재생에너지가 지구 정치 지리학적인 관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며 인류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였다.
에너지관리청장 A.Tleikhan, “몽골은 원자력, 석탄, 태양열, 풍력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여 수출할 가능성이 큰 나라이다. 2015년에 에너지 관련 정부 정책을 국회에서 확정하였다. 2030년까지 국내 에너지 사용량을 공급하고 앞으로 에너지를 수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중국, 러시아, 일본, 남한, 북한 등 5개국이 협력하여 전력 송출을 위한 거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데에 협력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연구 조사를 프랑스 업체에서 올 5월에 진행하여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미국 재생에너지연구소 연구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자원이 아주 풍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몽골이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1/4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라는 연구 조사 결과가 있다. 또한, 몽골은 1kw 전력을 6센트로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전력 소비자들의 현재 가격에 비하면 3배나 저렴한 가격이다.
[news.mn 2019.03.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