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의 거리” 폐지 최종 결정 아직 안 난 상태.jpg

 

울란바타르 시장으로 임명되어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신임 시장 S.Amarsaikhan 이 “야경의 거리”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시민들의 반발이 큰 상태이다. 이에 대해 S.Amarsaikhan 시장은, 
“아직 최종 결정이 안 상태이며 논의 중일 뿐이다.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 2시~6시 사이인데 야경의 거리 행사 기간이 이 시간에 이뤄지고 있어 염려된다. 야경의 거리 소음으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이 잠을 설치고 있어 음악 소리와 기타소음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논의 중인데 아직 최종 결정이 안 난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2015년 7월 9일 제A/609호 명령서에 따라 음주, 주류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의 운영 시간을 새벽 4시까지로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거리에 자동차 통행을 금지하고 ”야경의 거리“ 행사를 하면서 2018년 5월에 개장하고 10월에 폐장하였다.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에 따르면 야경의 거리 행사 폐지 여부가 아직 최종 결정이 안 난 상태이다. 
[news.mn 2019.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395 몽골 Ch.Munkhbayar, 160개의 몽골 NGO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반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6.
7394 몽골 대중교통 서비스 또는 혼잡 관리 솔루션-II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6.
7393 몽골 비트코인과 가상 자산은 위험을 경계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6.
7392 몽골 지난 한 달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오늘 등록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6.
7391 몽골 몽골청년회 창립 100주년 기념 헌화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6.
7390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850명, 지방에서 1,552명, 해외입국자 3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6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9 몽골 몽골과 일본의 새로운 상징인 칭기스칸 국제 공항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8 몽골 감염 및 완치된 사람은 세 번째 접종에 해당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7 몽골 인플레이션은 2021년 7월에 7.4%에 도달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6 몽골 COVID-19로 치료받은 전체 환자의 22.2%가 중증 진단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5 몽골 가숑하이트-간츠모드 수출기지의 석탄 운송은 14일간 중단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4 몽골 과부하된 도로 또는 혼잡 완화 출구 방법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3 몽골 아시아 개발 은행 몽골 상주 대표와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2 몽골 신규 건설 면허의 발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1 몽골 세 번째 백신은 2,659명을 대상으로 접종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5.
7380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314명, 지방에서 1,282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5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4.
7379 몽골 몽골과 아랍에미리트 외무부 장관은 9월 유엔 총회에서 만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4.
7378 몽골 10월에는 37편의 국제선을 운항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4.
7377 몽골 국립아카데미 오페라 발레극장은 오페라 '아이다'로 오프닝을 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4.
7376 몽골 10월에 엄격한 통행금지는 없을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