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촌 운동 본부가 시장 S.Amarsaikhan의 해임을 요구하여 재시위 예정.png

 

게르 촌 운동 시위를 D.Sukhbaatar 광장에서 했으며 경찰관들이 강제로 해산하게 했다면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게르 촌 운동 본부 측은 “우리 시위대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에 따라 지난 금요일에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하였다. 시위의 목적은 게르 촌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았으며 누군가에게 잘못을 따진 것이 아니다. 금요일 오전 11시에 시위를 시작하였다. 
토요일 저녁 11시에 경찰관들이 와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의 명령을 설명하면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법률을 위반하여 강제로 해산을 명령”한다는 내용이었으며 경찰관들이 우리 천막을 찢고 강제로 철거하였다. 
우리는 정치 문제로 시위를 한 것이 아니며 나이 든 노인들을 힘을 써서 끌어내고 옷을 찢는 등 폭력을 행세하였다. 이는 국민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시위할 때는 안 그랬으면서 일반 시민들을 비윤리적으로 대하고 있어 비통하다. 
우리는 다시 말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말을 들어 주기를 바랐을 뿐,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데에 정말 이해가 안 간다. 따라서 우리는 4월 5일에 “자유의 광장”에서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unuudur.mn 2019.04.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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