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Baatarbileg 대학 종합 캠퍼스 신설 관련 조사 중.jpeg

 

국회 오후 회의에서 국회의원 Kh.Bolorchuluun이 총리에게 교육 분야 관련 정부 정책 실행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였다. 
질의 내용에 따라 정부에서 교육 품질 강화 및 국제 기준 적용, 학생 계발을 위한 학술 연구 단지 설립과 노동 시장에 필요한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신입생들을 유도하는 정책 실행 여부를 교육문화과학체육부 장관 Yo.Baatarbileg가 답변하였다. 
정부가 2017년 10월 이후에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하여 대학 관련 특별 면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의 수를 줄여나가는 정책을 실행 중이다. 2004~2005년에 대학 수가 184개였다면 2017~2018년 현재 96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사립 대학 중 18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교 운영 관리에 대한 감사, 평가를 했으며 그중 6개 대학에 대하여 특별 면허를 취소하는 평가서를 제출했으며 4개 대학은 다른 학교와 통합되었으며 4개의 대학에 대하여 일정 기한을 두고 바로잡도록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제 인증 기관에서 (АРАСС, АСВ5Р, А\А/Е\/УРР, А5ИМ) 총 15개 대학의 19건의 교육 프로그램이 인증을 마친 상태이다.
교육 분야에 대한 정부 정책/2024/, 인천 선언문에 의하여 졸업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자리에 맞는 인재 발굴을 위하여 고용주들의 의견을 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회의원 D.Erdenebat, “대학 졸업생들의 17%만이 기술직을 전공하고 있는 것이 전문 인력 양성에 지장이 있으며 대학들을 분야별로 통합하여 종합 연구 실험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지, 또는 대기업들은 자신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업 자체에서 운영하는 기술 전문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계획이 있는지”를 물었다. 
Yo.Baatarbileg 장관이, “전문 기술을 가르치는 공고, 기술 전문 교육원의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취직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에 대학교 졸업생들의 30%만이 졸업과 동시에 취직에 성공하고 있다. 이에 기술 전문 교육 학교에 대하여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어요톨고이, 에르데넷 광산 옆에는 기술 전문 교육원을 운영하여 노동 시장과의 연계성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 대학 17개가 울란바타르시 A급 지역에 있어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 캠퍼스, 연구원, 스포츠 센터, 종합 도서관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 건설 도시계획부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도시 계획에 대학 캠퍼스를 단계별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대학교육 국장 T.Amarjargal, “담당 부처에서 대학들을 통합하여 과학 연구 단지, 캠퍼스를 개발하는 데 18조 투그릭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라고 하였다. 
국회의원 G.Temuulen,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대학들을 일정 기간을 두고 대학으로 전환”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다수 의원들의 의견은 인구 3백만 명에 비해 대학 수가 96개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분야별로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Yo.Baatarbileg, “질이 떨어지는 부실 대학을 조사하였다. 곧 재인증을 할 것이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의 운영 허가를 취소하는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19.04.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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