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순찰관 대학생” 2019 운영 시작.jpg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리 지원을 위하여 “보조 순찰관 대학생” 행사가 올해는 6월 3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동 행사로 보조 순찰관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몽골 역사 문화, 울란바타르시를 홍보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을 지원한다. 2018년에 동 행사를 운영 결과 외국 관광객들과 관련된 범죄, 위반 사항이 34.4%가 줄어들었으며 보조 순찰관들이 국내 6424명, 외국인 788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길을 잃은 어린이 7명을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데려다주었으며 사건 현장을 2곳을 발견하여 신고하여 처벌하도록 하는 데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대학생 60명이 지원했으며 그중 40명을 선발하여 외국인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와 장소에 배치하고 순찰관 역할을 하도록 하면서 관광객 안전을 지원하면서 울란바타르시를 긍정적으로 홍보하도록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울란바타르시 경찰서와 관광청, 몽골 대학생협회, 전문여행안내원협회가 공동으로 2일 동안 교육을 하였다. 
[news.mn 2019.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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