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및 폭력 방지, 예방을 위한 국민 사회 참여 유도” 회의에 참석 중인 이탈리아 외교 국제협력부 차관 Gulielmo Pikki를 몽골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가 6월 20일에 외교부에서 만났다. 
D.Tsogtbaatar 장관은 최근 3년간 몽골과 이탈리아 간의 무역이 활성화되고 되고 있으며 앞으로 무역, 경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기회가 많다고 강조하였다. 
예를 들면, 몽골의 가죽 및 캐시미어, 양털 제품을 이탈리아와 유럽 시장에 수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탈리아 디자인을 도입하여 유럽 기준에 적합한 가죽 가공 기술을 도입하는 등에 협력 의사를 표하였다. 
또한, 양국의 외교 협력 강화를 위하여 2020년에 있을 예정인 몽골과 이태리 수교 50주년 행사를 통하여 문화 교류 등 종합 행사를 하도록 양국의 외교부 장관들이 의견을 교환하였다. 
[ikon.mn 2019.06.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