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중국, 러시아 관광부 장관들의 제4차 회의 진행.jpg

 

몽골, 중국, 러시아 관광부 장관들의 제4차 회의를 6월 22일~25일에 중국의 내몽골자치구의 올란차브 시에서 열었다. 동 회의에 몽골 측에서 자연환경관광부 사무처장 와 울란바타르시와 지방의 각 아이막 및 관광 분야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Tea road”의 관광 상품 다양화와 품질 향상, 3국의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 및 국민 간의 상호 교류, 관광 비자 간소화 타국에 3국의 종합 상품을 추천, 홍보 등을 하는 방안으로 진행되었다. 
3국의 관광 분야의 협력 강화 및 협력 협의를 위한 회의록에 서명하였으며 앞으로 “Tea road”의 문화 관광 개발 포럼과 전시회를 같이 운영하였다. 
몽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러시아,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8년 러시아에서 129,094명, 중국에서 163,991명의 관광객이 몽골을 찾았는데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17.2%, 12.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울란바타르시 관광청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6.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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