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장관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피를 뽑아 시위 중.jpg

 

몽골의 일반 초중고등학교 3곳에 결핵이 전염된 것으로 밝혀져 학부모들이 겁에 질린 상태이다. 따라서 그들은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의 해임을 요구하여 오늘 시위를 하고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보건정책위원장 J.Amarsanaa는,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이 일을 제대로 못 하여 발생한 사태이다. 정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터브 아이막 숨베르 솜에서 결핵 전염이 확인되었으며 학생들은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결핵이 재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불법 임명도 감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1 병원 원장을 교체했고, M.Enkhbold의 6백억 사태에도 연루된 사람이 보건부 장관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건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여 20여 차례 시위하였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위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현재 100여 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오늘은 피를 뽑는 것으로 시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news.mn 2019.07.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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