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장관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피를 뽑아 시위 중.jpg

 

몽골의 일반 초중고등학교 3곳에 결핵이 전염된 것으로 밝혀져 학부모들이 겁에 질린 상태이다. 따라서 그들은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의 해임을 요구하여 오늘 시위를 하고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보건정책위원장 J.Amarsanaa는,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이 일을 제대로 못 하여 발생한 사태이다. 정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터브 아이막 숨베르 솜에서 결핵 전염이 확인되었으며 학생들은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결핵이 재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불법 임명도 감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1 병원 원장을 교체했고, M.Enkhbold의 6백억 사태에도 연루된 사람이 보건부 장관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건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여 20여 차례 시위하였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위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현재 100여 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오늘은 피를 뽑는 것으로 시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news.mn 2019.07.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15 몽골 몽골중앙은행 총재, IMF 신임 몽골 담당자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8.
1114 몽골 5개 정당, 보궐선거 참가 신청서 제출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8.
1113 몽골 교사들 9월 1일부터 파업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12 몽골 금년도 들어 홍수로 63명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11 몽골 인민당 소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10 몽골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 선거비용 확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9 몽골 민주당 국가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8 몽골 강톨가 전 국회의원 관련 재판 이달 17일 열릴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7 몽골 엥흐볼드 의장, 임시 국회 소집 거부할 이유 없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6 몽골 ADB 명의 지원금 모금 사기 주의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5 몽골 보궐선거 후보자 내달 선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4 몽골 금년도 들어 1,190명 아파트 담보 대출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3 몽골 외교부 장관 주몽골 호주대사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2 몽골 민주당 보궐선거 출마 여부 심의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1 몽골 몽골 감시대상명단 포함 기간 12개월 연장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100 몽골 G.Dorjzodov 인민당 원내대표에게 민원 발송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099 몽골 인민당 소회의 이달 6일 소집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098 몽골 대출 정보기금 14,170명의 정보 일반인 정보 기록으로 이전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097 몽골 Shiveekhuren~Sekhe 사이 철도 완공하면 수출 3배 증가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
1096 몽골 바가노르 발전소 계약 취소하면 배상금 지급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18.08.07.